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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동브랜드 쌀『남원참米』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전라북도 고품질 7대 브랜드쌀로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중앙평가 대상으로 추천받게 되었다.
금번에 선정된 전북 고품질 브랜드쌀은 남원참미를 비롯 3개시군 6개브랜드로 쌀의 주산지와 남원참米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남원시는 지난 2005년부터 쌀 재고량 누적과 WTO 협상에 따른 의무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비하고 남원쌀 제값받기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브랜드쌀 남원참米를 개발하고 고품질 허브미 생산단지를 조성, 품종을 단일화(동진1호)하였으며
RPC(미곡종합처리장)와 전량 계약재배를 추진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등을 통해 미질향상에 주력하여, 2006년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주관 전라북도 우수브랜드선정 된바 있으며 2005~2007스포츠서울주최 경영대상 과 파워브랜드상을 수상하고 2007년 전라북도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고품질 쌀로써의 꾸준한 이미지를 일궈내고 있다.
올해 남원시에서는 고품질 쌀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4년차 참미단지 600ha를 조성하며,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늘림과 아울러 친환경 순환축산농법과 접목 하여 3,600ha까지 확대 전국 100대 브랜드 쌀로 육성 항구적인 안정적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