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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오염도시 숨가이트가 존재하는 곳 - 그 곳 아제르바이잔으로 M.A.D 7인이 떠난다.
  • 기사등록 2011-07-18 2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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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대학생들이라면 한번 쯤 남들과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실현한 곳이 있다.바로 M.A.D다.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를 담은 전남대&조선대 연합 M.A.D는 국내외 기업탐방 및 교육봉사를 하는 소모임이다.

M.A.D는 Make A Dream 약자로 우리들의 꿈을 위해 미쳐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2009년 설립되었다. 이번 M.A.D 활동기수는 4기로 아제르바이잔으로 7월 20일 출국하여 12박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4기는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이 차성식(전남대), 정운관(조선대)교수와 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윤재긍 팀장을 중심으로 전남대(4人) 조선대(3人)으로 구성하고 있다.

대학생들이라면 한번 쯤 남들과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실현한 곳이 있다.바로 M.A.D다.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를 담은 전남대&조선대 연합 M.A.D는 국내외 기업탐방 및 교육봉사를 하는 소모임이다. M.A.D는 Make A Dream 약자로 우리들의 꿈을 위해 미쳐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2009년 설립되었다.

이번 M.A.D 활동기수는 4기로 아제르바이잔으로 7월 20일 출국하여 12박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4기는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이 차성식(전남대), 정운관(조선대)교수와 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윤재긍 팀장을 중심으로 전남대(4人) 조선대(3人)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의준(25.조선대 토목공학과)

처음 M.A.D의 활동을 말로 들었을 때 황당하고 터무니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직접 활동해보니 가능했다. M.A.D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휴식시간이라는 사소한 것을 잃음으로써 경험이라는 큰 것을 얻었다.

김하늘(25.전남대 해양학과)

대학생으로써 공모전과 해외경험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공모전과 해외경험 2가지를 M.A.D를 통해 얻어서 좋았습니다.

박두리(23.전남대 통계학과)

4년간의 대학생활동안 누려보지 못한 누군가 해보지 못한 특별한 일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M.A.D를 통해 어려운 일 도전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만큼 M.A.D는 저에게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기가람(21.조선대 컴퓨터공학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누군가와 함께 달려간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실현되는 그 순간이 마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가 만족하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재긍(24.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 일을 스스로 기획하여 이를 실천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서로다른 개성을 가진 우리의 의견을 하나로 통일하기도 매우 힘들어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남들 앞에서 발표능력 및 말하기 능력을 기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진 M.A.D와 평생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주행로(26.전남대 물리학과)

M.A.D 를 활동 해 보면서 정말 많은 걸 느낀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도 '불가능하지 않느냐' 하며 말을 하고, 팀원들도 도중엔 지치고 갈등을 겪기도 하였지만 '꼭 가겠다!' 는 의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세상엔 불가능이란 없는 것 같아요. 책 ''secret' 에서 나온 것 같이 '할수 있다.' 고 굳게 믿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와 비슷하게 힘들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신 대학생분들 모두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파이팅!

정희화(19‧조선대 행정복지학과)

대학에 들어와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해외 기업탐방 및 교육봉사를 통해 동시대에 사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한발짝 다가갈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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