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코리아 그랑프리 신인왕전 및 전국킥복싱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킥복싱의 본 고장은 전남으로 전국 최고의 체육시설을 갖춘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킥복싱 전라남도협회가 주관하고 화순군․전라남도킥복싱협회(회장 선종오)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특히 선종오 협회장은 화순 출신이면서 전남 킥복싱 전남협회장이면서 서울현대전문학교 경찰경호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우리군 킥복싱 애호가들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스포츠로 육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군민 모두가 문화와 체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