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 돌산대교서 30대 여성.. 해상 투신 - 여수해경, 신원확인 및 사고경위 등 조사 중
  • 기사등록 2011-08-13 14:20:13
기사수정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여성이 해상으로 투신, 해양경찰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20분께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을 연결하는 돌산대교에서 해상으로 투신하는 30대 여성을 대교 과적검문소 담당공무원인 이 모(51)씨가 목격, 해경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정을 투입, 10분여 만에 인양을 완료하고 119구급대로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숨졌다고 전했다.

해경은 지문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리 위에서 바로 바다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581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유엔(UN)’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  기사 이미지 보성읍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