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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밀폐공간에서 작업시 질식사고 주의해야
  • 기사등록 2012-06-21 1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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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질식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고용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질식 사망사고 171건 중 43%인 73건이 6~8월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금처럼 습도와 온도가 높을 때는 미생물이 단시간에 번식돼 산소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유해가스 발생량도 급증하기 때문에 질식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안전한 작업을 위해선 산소농도측정기와 유해가스농도측정기를 이용하여 산소와 유해가스 유무를 파악하고 유해가스가 있을 때는 반드시 공기 호흡기, 송기마스크, 이동식 환기팬 등의 장비를 갖추고 2인 1개조로 작업을 해야 한다. 또한 사고가 나면 즉시 조치 할 수 있도록 감시인을 밀폐공간 외부에 배치하고 무전기 등을 이용하여 수시로 작업자와의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작업 중 작업근로자가 쓰러졌을 경우 안전장구가 없다면 직접 구조에 나서지 말고 119구조대에 즉시 구조를 요청해야 추가 인명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세상에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을 사고로 인하여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또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통로 확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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