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소방, 기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개최 - 각 가정별로 소화기․감지기 보급, 봉사활동도 펼쳐
  • 기사등록 2012-07-11 16:00:53
기사수정
 
순천소방서는 11일 원거리 농촌마을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감소시키고자 순천시 서면 판교리 기동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순천시 서면(면장 황택연), 순천농협 서면지점(지점장 김미영) 및 서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각 가정에 설치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과 함께 안전마을 현판을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마을 내 홀로 거주하는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서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택안전 점검 및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이 자리에서 “기동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자율 방화능력을 배양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796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이세훈
  • 순천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