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여름성수기『사전예고 집중단속제』강화 - 탐방객 안전과 자연자원 보호 위한 단속 강화

  • 기사등록 2008-07-09 06:40:00
기사수정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후 무분별한 공원탐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탐방객 안전사고 및 자연자원 훼손방지를 위하여 여름성수기 동안 지리산국립공원내 『사전예고 집중단속』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름성수기(2008..7.15~8.17)를 맞이하여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 무질서행위를 뿌리 뽑고자 공원별 단속대상을 각기 선정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기간에는 직원 고정배치 등 강력한 단속으로 고질적인 불법 무질서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히 단속한다.

특히 성수기동안 취사, 야영, 계곡내 목욕, 무단주차,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벌인다.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의 관계규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장은 \"국립공원의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제도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96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