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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에 반란[反亂]발생, 수도 방기(Bangui) 진입 - 프랑스 군[軍]파병으로 국제전 양상으로 번져...
  • 기사등록 2013-03-24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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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프랑스가 수도 방기에 전진기지를 설치하고 식민지 경영을 하였으며, 이후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1960년 8월 12일 독립하였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으로, 면적은 62만 2984㎢, 인구는 444만 4330만명(2008년 현재)이며, 수도는 방기(Bangui)이다.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에 하나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정부 전복[顚覆]을 노리는 반란[反亂]이 18일 발생했다.
반란의 주체인 셀레카 반군은 수도 방기(Bangui)에 진입해 정부군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반란의 동기가 지난 1월에 출법한 연합정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프랑수아 보지제 대통령이 지난 1월 맺은 평화협정에 따른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며 이번주 초 수도를 향해 군사 진격을 시작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셀레카 반군이 수도 방기 외곽에 도달했으며 일부 조직원들은 방기(Bangui)에 침투했다고 넬슨 은드자데르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은드자데르 대변인은 이날 파리에서 전화로 로이터에 "오늘 아침 나의 조직원들이 다마라를 장악했으며 이들은 방기 외곽에서 22㎞ 떨어진 곳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오늘 방기(Bangui)를 장악하는 것"이라며 "지상에 2000명의 조직원들이 있고 일부는 방기에 침투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방기의 공항을 반군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추가 파병했다고 한 외교소식통이 23일 발표함에 따라 중앙아프리카 반란은 국제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으로, 면적은 62만 2984㎢, 인구는 444만 4330만명(2008년 현재)이며, 수도는 방기(Bangui)이다.
종족구성은 바아족 33%, 반다족 27%, 사라족 10% 등이며, 기타 70여 개 부족이 있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며, 토착어가 사용된다. 종교는 토착종교가 35%, 가톨릭 및 개신교 각각 25%, 이슬람교 15%이다.

1889년 프랑스가 수도 방기에 전진기지를 설치하고 식민지 경영을 하였으며, 이후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1960년 8월 12일 독립하였다.

지난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인구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다이아몬드·우라늄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정부형태(정체)는 대통령임기 5년의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로서, 의회는 임기 5년의 단원제(105석)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국민통합당(KNK), 중앙아인민해방운동(MLPC), 중앙아민주연합(RCD), 자유민주당(PLD) 등이 있다

反政府勢力が首都に進攻=大統領辞任を要求-中央アフリカ

 【ロンドン時事】AFP通信などによると、中央アフリカ共和国の反政府勢力報道官は23日、数百人の反政府勢力部隊が首都バンギに進攻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反政府勢力は政府軍に戦闘中止を呼び掛けるとともに、ボジゼ大統領に辞任を求めた。

 首都ではこの日、反政府勢力と政府軍との戦闘が発生。銃声が響いており、国連当局者によれば、住民はパニックに陥っている。

反政府勢力報道官は政府軍のヘリコプター1機を撃墜したと述べるとともに、部隊が大統領府に向かっていると強調した。反政府勢力は発電所も支配下に置き、首都への送電を停止したという。

 この事態を受けて旧宗主国フランスは国連安保理に緊急協議開催を要請。一方で、バンギの空港の安全を確保するため、部隊を派遣したとの情報もある。(2013/03/24-06:25)

반정부 세력이 수도에 진공=대통령 사임을 요구 중앙아프리카

 【런던 시사】AFP 통신등에 의하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반정부 세력 보도관은 23일, 수백명의 반정부 세력 부대가 수도 반기에 진공한 것을 밝혔다.
반정부 세력은 정부군에게 전투 중지를 부르는 것과 동시에, 보지제 대통령에 사임을 요구했다.

 수도에서는 이 날, 반정부 세력과 정부군과의 전투가 발생.총성이 울리고 있어 유엔 당국자에 의하면, 주민은 패닉에 빠져 있다.

반정부 세력 보도관은 정부군의 헬리콥터 1기를 격추했다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부대가 대통령부를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정부 세력은 발전소도 지배하에 두어, 수도에의 송전[送電]을 정지했다고 한다.
이 사태를 받아 구종주국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에 긴급 협의 개최를 요청했다.

한편, 반기의 공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부대를 파견했다는 정보도 있다.(2013/03/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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