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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화원관광단지 인공해수욕장 18일 개장 - 다양한 체험이벤트및 행사개최
  • 기사등록 2008-07-11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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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철 동양 최대규모의 인공해수욕장이 이달18일 개장한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해남관광단지 내 해수욕장인 블랑코비치를18일개장하여 8월2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며, 올 여름에 50만명이상의 인파가 몰려 올것을 대비하여 편의시설및주차공간을 최대 확보하고있다\"고 밝혔다.


화원관광단지는 전남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화봉리 일원에 5.084.0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중인 대규모사업으로 전남지역의 관광산업 발전 및경제활성화에 크게기여할 것이며,국가적으로 관광산업에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그동안 한국관광산업은 해년마다 120억$이상의 적자를 보왔으나 이번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내 인공해수욕장을 첫 개장함으로서 국가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며 해외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다는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번개장으로 인하여 비치발리볼. 풋살경기등의 스포츠이벤트로 개최되며, 바나나보트,제트스키등의 다양한 해양레포츠 활동과 맨손고기잡이체험,낚시체험등을 할수있으며 대학가요제.불꽃레이져쑈,해변가요제.남도축제문화및남도음식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해수욕장인 블랑코비치의\"블랑코\"는 하얗다를 뜻하는 스페인어로써,서남해안의 청정지역임을 뜻하고있다.인공해수욕장은 24시간 해수욕을 할수 있으며 청소년및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24시간 전진배치하여 관광객으로부터 최대의 휴식공간을 만들겠다고 한국관광공사 해남지사는 밝혔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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