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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의심사고로 20대 숨져 .경찰, 용의차량 운전자 조사 방침
김승룡 기자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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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영국 테러 관련 위로의 연대 서신' 보내!
신종철 기자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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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버스 승용차 간 교통사고 경유 누출
정형태 시민기자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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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식당에서 휴대폰과 신용카드 훔친 20대 여성 검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식당 의자위에 있던 휴대폰과 케이스 속에 든 신용카드 2매를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구경찰서는 절도 혐의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1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B(35)씨가 운영하는 식당 의자위에 있던 50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와 케이스 속에 든 신용카드 2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자신들의 식대를 결재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25만원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등 15범으로 범행 후 택시를 이용 도주했으나 사건현장 주변 탐문 끝에 검거됐다.
강성금 기자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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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대 원룸 돌며 2천121만원 훔친 40대 남성 검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광주일대 원룸을 돌면서 우편함에 넣어둔 열쇠로 침입하여 노트북 등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43)씨를 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동구 한 원룸 306호에 사는 B(22,여)씨가 우편함에 넣어 둔 열쇠를 발견하고 문을 열고 침입, 12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외에도 2014년 12월부터 2016년 5월 초까지 광주일대를 돌면서 잠기지 않은 원룸에 침입하여 노트북과 카메라 등 총 21회에 걸쳐 2천121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노트북 가방을 들고 원룸에서 나오는 A씨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탐문 끝에 성인오락실에서 검거했다.
A씨는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성금 기자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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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으로 추정 화재사고 6백만 원 재산 피해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지난 24일 오후 9시쯤 광주시 남구 구소길의 비닐하우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추산 약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 남부경찰서는 이 불로 인해 A(63)씨 소유의 개를 기르는 비닐하우스의 일부가 타고 개 30마리가 폐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인명피해는 없으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성금 기자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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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택배물품 절도범 검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간 큰 40대 여인이 아파트 경비실이 비어있는 틈을 타 택배물품을 훔친 혐의로 검거됐다.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씨(43세, 여, 무직)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00아파트 후문 경비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지난해 12월 31일 15;00경 광주 서구 쌍촌동 00단지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강성금 기자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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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폭우로 인해 고립된 60대 할머니 구조
양정학 시민기자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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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중고거래 속여 서민 등친 사기조직 총책 검거
[전남인터넷신문]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해 6. 19.부터 올해 3. 12.까지 사이에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 컨테이너, 오토바이, 냉장고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22,340,000원 상당을 가로챈 ㅂ(25세, 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ㅂ씨는 현금 인출책, 대포폰 및 대포통장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조직을 구성한 총책으로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피해금을 인출하거나, 조직원들에게 경찰 조사시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였는데, ㅂ씨는 이미 사기죄로만 2번이나 구속되는 등 전과 23범의 상습 범죄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우리 서에 접수된 사건을 제외하고도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추가 건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피해자 수와 피해액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여 수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성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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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양귀비 밀경작사범 5명 검거 입건
[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장(총경 채수창)은, 지난 5월 1일부터 양귀비.대마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여 25일 비상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양귀비 720주를 텃밭에 몰래 재배한 서모(83세)씨를 불구속 입건(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했다고 밝혔다.서모씨는 지난 3월 중순경부터 자신의 집 텃밭에 허리와 무릎통증 등 치료목적으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주거지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96주를 재배한 이모(70세)씨를 적발하는 등 총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0주 미만 밀경사범 13명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및 압수한 양귀비를 전량 소각 처리했다. 화순경찰 관계자는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하려고 양귀비를 밀경작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처벌대상이며 단속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상일 기자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