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 파견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북미 지역 자동차/기계부품 시장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은 9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7일간 디트로이트(미국), 토론토(캐나다)에 자동차·기계부품을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울산업체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kotra KBC(Korea Business Center)의 시장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의 업체 현장실사 등을 걸쳐 최종 선정된 상희금속, 동서하이텍(주), (주)한텍테크놀로지 등 10개 업체다. 이번 상담회는 파견 업체가 2개 도시별로 kotra KBC(Korea Business Center)에서 발굴한 바이어를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파견 지역별 시장현황을 보면, 디트로이트는 2006년 이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위기로 미국내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여 지난해 크라이슬러에 이어 GM이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었으나, G20 정상회의를 디트로이트에서 열어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미국경제의 재활의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미상무부가 발표한 금년 7월 소비통계에서 자동차 판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등 디트로이트 자동차업계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디트로이트가 미국내 완성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승용차의 30%, 버스·트럭의 23%이며, 자동차 관련 R&D 회사의 80%가 디트로이트에 몰려 있음을 감안할 때 시장 전망은 밝다고 하겠다. 캐나다 토론토를 주도로 하는 온타리오주의 지역경제는 미국 수요증가로 인해 크게 성장 중이며, 또한 강한 국내 수요와 자동차 산업에서 두드러진 회복세를 보여 올 해 GDP 성장률이 3.8%로 캐나다 주들 가운데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자동차 산업과 더불어 기계부품에 대한 향후 시장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자동차산업과 기계산업이 강한 디트로이트, 토론토를 파견지역으로 선정한 이번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현지 상담정보 제공 등 무역사절단 파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업무협의회를 9월 14일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기봉 기자
2010-09-25
-
반구대 암각화 ‘자연적 풍화작용’ 지속
반구대 암각화를 구성하는 암석은 암각화가 제작되기 이전부터 자연적인 풍화작용을 받아 왔으며 사연댐이 건설된 후에는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면서 지속적으로 훼손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9월 9일 오후 2시5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연구기관, 자문위원, 문화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 암각화 암면 보존방안 학술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반구대 암각화 암석은 열변작용을 받아 ‘혼펠스화된 셰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풍화 요인이 있지만, 암석의 구성물질 중 방해석(석회질)이 암석 내부로 침투한 물과 반응하여 암석이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암면의 구성 광물 중 ‘스멕타이트(풍화가속물질)’는 검출되지 않았다. 비파괴 조사 결과에서는 탈락 및 박락의 면적이 주암면의 24%를 차지했으며 암각화의 풍화 심도는 1~2㎜(일부 3~4㎜) 정도로 나타났다. 반구대 암각화 암면 및 보존처리 방안으로는 우선 균열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접착제 및 충전제가 필요하다고 조사됐다. 또한 현재 훼손이 진행 중에 있는 박리 부위는 박락으로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 및 접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사기법, 링거법 등을 임상실험 후 적용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암각화 암면 하부 공동화를 보강할 수 있는 공법으로는 FRP 보강 그라우팅 공법, 보수 몰탈 충진 공법, FRP 보강 그라우팅 공법과 자연석을 혼합하는 공법 등이 제시됐다. 한편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991번지 위치하고 있으며 제작연대는 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그린 바위(300여점)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등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이 2010년 1월 11일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김기봉 기자
2010-09-09
-
표류선박 발생, 승선원 9명 무사히 구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4월 28일 14:50경 구룡포 동방 119마일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자망어선 H호(29톤, 구룡포 선적)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H호는 4월 28일 14:50경 구룡포 동방 119마일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원인미상의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다 포항어업정보통신국 경유 포항해양경찰서 122상황실로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해상에는 3m의 높은 파도와 초속 14m의 강풍이 불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사고현장에 급파하여 무사히 H호와 예인색을 연결, 구룡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하여 선장 임모씨(60세) 등 승선원 9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사고는 아차 하는 순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항상 주의하여야 하며 항해.기관 및 통신장비에 대한 출항전 철저한 점검과 함께 조업시에는 제반항법 준수 등 어업인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고 당부하며 “해상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기봉 기자
2010-09-07
-
문경새재서 칠석 茶 문화제
김기봉 기자
2010-08-04
-
故 천안함 46용사들이여 이제는 편히 영면하시길
문종덕 기자
2010-05-03
-
막걸리를 공식 건배주로 ...“쌀 산업을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쌀 등 곡류를 이용한 막걸리의 소비가 급증하고 해외 수출도 맥주 수출액의 절반에 이르는 등 수출이 늘어남(’09년 630만달러, 전년대비 41.9% 증가)에 따라 막걸리 산업이 더욱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육성 정책 및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쌀 소비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쌀을 재료로 만든 막걸리를 문화·산업적으로 육성하여 “쌀 소비촉진”과 “막걸리 등 전통주산업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금년에 쌀가공식품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특히 막걸리 생산시설의 현대화, HACCP 등 위생시설 보완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이와는 별도로 경상북도에서는 산업적 육성과 동시에 쌀 가공식품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공식행사시 사용되는 연회주, 건배주 등을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막걸리와 전통주가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시군, 직속기관, 사업소장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도 하였으며 민간부분에서도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100% 쌀로 막걸리를 만들었을 때 사용되는 쌀의 소비양은 750㎖ 1병에 125g으로 이는 밥 한공기에 소요되는 쌀 112g 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되어 소주, 맥주, 양주 등을 쌀막걸리로 대체할 경우 쌀 소비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경북도내에는 막걸리 생산업체 77개소, 쌀관련 전통주 제조업체 5개소가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연간 10,675㎘를 생산하고 있으나 대부분 영세하여 설비투자에 소극적이고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어 최근 촉발된 막걸리 열풍에 자칫 소외될 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 관계자는 “최근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 소비증가에 힘입어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 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의 완비, HACCP 등 위생시설 보완, 자동화 설비 등 생산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고 지속적인 소비촉진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도 막걸리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쌀소비 촉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종덕 기자
2010-03-25
-
울진군, 123개 일자리 창출!
문종덕 기자
2010-03-03
-
덴마크와의 녹색성장 협력확대
경북 울릉도는 덴마크의 100% 재생에너지 자급섬인 삼소도(Samso Island)와 신재생에너지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1.27, 덴마크)하였다.울릉도는 ’09.8월부터 ‘녹색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삼소도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풍력, 소규모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생산을 통해 ‘탄소배출 제로’ 실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소도는 지난 10여년간 섬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풍력․태양열․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시설에 투자함으로써 100% 에너지 자급도를 실현하였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 절감, 환경 개선, 소득증대, 고용창출, 관광 수입 증대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울릉도와 삼소도간 협력사업은 지난해 한-덴마크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정부가 ‘녹색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Partners for Green Future)'을 양국 협력의 새로운 비젼으로 수립한 이후, 주덴마크 대사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추진해 온 녹색협력 사업이며, 우리나라와 덴마크간 지난해 제1차 에너지 컨퍼런스(9.7, 덴마크) 개최, 에너지관리공단-덴마크 에너지청간 에너지협력 MOU 체결, 쏘렌 허멘슨 삼소도 소장 방한 등 에너지협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문종덕 기자
2010-02-02
-
다가오는 로봇시대! 경북이 주도한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정부가 2013년 로봇3대강국, 2018년 로봇 선도국가의 비전을 선포하고 1조원의 예산을 투자키로 하는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지능형 로봇을 시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 개발·보급하는「시·군 특화산업 로봇융합 사업」추진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은 수요가 빈약한 로봇산업에 도와 시·군이 나서서 공공적 수요를 발생시킴으로써 로봇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이를 민간수요로 파급·확산시켜 민간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촉진시킴으로써 로봇시장의 활성화와 로봇산업 발전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앙정부의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도와 시·군, 지자체 연구소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힘을 합쳐 지역전략·특화산업의 고도화와 국가로봇산업을 주도하는 모범사례로 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목된다. 「시·군 특화산업 로봇융합 사업」은 경북도가 그동안 500억원을 투자해서 설립한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연구성과를 시·군과 공유할 뿐 아니라 로봇산업의 성장기반인 로봇 수요확산과 시장창출을 통해 경북 로봇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전국으로 확대 내수시장을 다진 후, 나아가 세계로봇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도내 전 시·군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공통로봇』과 시군 특화산업 고도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특화산업로봇』으로 나누어 개발·활용할 계획이다. 『공통로봇』은 산불감시로봇, 청사안내서비스로봇, 지역축제 홍보로봇, 농축산업 보조로봇 등을『특화산업로봇』은 상주의 "곶감로봇", 성주의 "참외로봇", 영천의 경마장 유치와 관련 말산업과 승마인구 육성을 위한 "승마교육·훈련로봇", 울진 비행장의 레저용 경비행기 훈련을 위한 "비행기조종시뮬레이션 로봇" 등 지역의 전략·산업과 관광, 레포츠를 지원할 로봇 등을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공통로봇』은 참여 시·군에서 사업비를 공동투자하게 됨 으로써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다량생산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이 분야는 행정현장의 니즈(needs)가 충분히 반영되어 개발되므로 향후 전국적인 파급 확산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특히, 첨단기술의 융복합과 전후방 산업인프라가 연계되어야 하는 로봇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인 IT, 부품소재산업, 메카트로닉스 등의 동반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군 특화산업 로봇융합 사업」의 추진계획은 경북도의 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2월중에 시군으로부터 지역특화산업별 로봇활용분야 검토, 로봇사업아이템을 추천받아 3월까지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 관련전문가가 발굴된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 검증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친 후, 4월중 참여기관간 협약체결을 마치면 금년 제1회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 하반기부터는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1. 29(금), 포항 지능로봇연구소에서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거쳐 사업계획 설명과 향후 추진일정 협의를 마쳤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시·군,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공동추진하게 되는데, 도는 계획수립과 연구개발비 지원, 참여기관간 조정과 협력을 맡고, 시·군은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연구개발비와 관련기술경험을 제공하게 되며, 연구소는 연구개발, 시제품제작, 특허등록, 기술이전, 상용화 등을 맡게된다. 향후 개발된 로봇의 상용화, 특허권, 기술이전료 등 사업 이익에 대해서는 참여기관인 도, 시·군, 연구소가 공유키로 하고, 로봇 부품생산 등에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상용화기업은 해당지역 현지설립을 유도하여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하는 등 투자 및 개발효과가 지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로봇은 우리가 리딩(Leading)할 수 있는 마지막 산업이며, 선제적 시장창출 여부가 리딩국가를 결정하게 되므로, 우리 도가 앞장서 공공수요를 창출해 나감으로써 세계로봇시장을 선도할 기틀을 마련하겠다" "우리 경북의 지자체가 한데 뭉쳐 수요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되어 수요를 확산하고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민간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역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여, PC이후 다음 세대인 「로봇혁명의 시대」를 우리 경북이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종덕 기자
2010-02-02
-
서라벌대학, '우수교육기관'에 대거 선정
문진현 기자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