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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현대건축 해외전시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건축 해외전시 그룹전「메가시티 네트워크 (Megacity Network)」展이 프랑크푸르트, 베를린에 이어 3월 20일부터 한 달 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순회전을 갖는다. 2007년 12월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된 이후 메가시티전은 독일 언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해외 유수의 박물관으로부터 연이어 한국건축가들이 그룹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제와 참여건축가 선정, 기금조성, 대외홍보, 제작 및 설치 등 전 과정을 (사)새건축사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건축가들이 직접 수행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전시의 총괄기획자인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난 반 세기 동안 한국의 도시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건축은 그 위에서 분산된 점(點)으로 채워져 왔다. 거대도시에 일견 무질서하게 흩어진 건축의 점들과 그 사이의 공백지대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메가시티 네트워크’는 바로 한국 현대건축과 도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서양의 도시와 달리 한국 건축의 혁신과 가능성은 바로 이러한 점들의 네트워크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전시 배경을 설명한다. 지난해 독일 전시에서는 알루미늄 금속판을 정교하게 연결하여 만든 96개의 ‘병풍판(folding screen)’ 위에 16인의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의 도면, 사진, 모형을 배치하고, 거대한 전시장 벽면을 영상작가가 포착한 한국 도시의 현실을 병치시켜 유럽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전시와 병행하여 한국현대건축에 관한 최초의 외국어 단행본(영독문)을 발간, 전 세계에 배포하였다. 베를린전에서는 한국영화 세 편(괴물, 달콤한 인생, 사랑니)을 상영함으로써 건축, 사진, 영화, 출판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였다. 우리 문화를 어떻게 해외에 소개할지 그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메가시티전을 초청한 에스토니아는 동유럽의 부국으로 국가차원의 도시-건축-조경을 결합한 건축부흥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이다. 에스토니아전 후에는 스페인 건축가협회의 초청을 받아 7월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순회전을 가진 뒤 11월에 서울로 돌아와 3년 간의 해외 나들이를 귀국전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종합취재부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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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이 다소 양호
작년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등급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2.33등급), 현대(2.56등급), GM대우(2.75등급) 등 국내 제작사의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등급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차의 경우, 수입국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미국(2.67등급), 일본(3.11등급), 유럽(3.22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1~5등급까지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NOx, PM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함 환경부는 국산차 23종, 수입차 41종 등 총 64개 차종에 대한 2008년도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발표는 2005년부터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친환경적인 차량 구매 유도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오고 있다. 이번에 환경부가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국산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65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연료에 있어서는 경유 차량(2.50등급), 휘발유 차량(2.73등급), LPG차량(2.75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사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에 있어 쌍용(2.33등급), 현대(2.56등급), GM 대우(2.75등급), 기아(2.86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제작사간 대상 차종 수의 편차가 크고 차종이 많지 않아 제작사간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배출가스 성적이 우수한 1등급 차량에는 그랜저 2.4(휘발유) 및 그랜저 2.7(휘발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으로 수입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3.07등급으로 국산차(2.65)에 비해 등급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에 있어 미국(2.67등급), 일본(3.11등급), 유럽(3.22등급)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수입 국가별 차종 수의 편차가 심해 국가간 직접적 비교는 어렵다. 1등급 차량 중 배출가스 성적이 우수한 차량으로는 아우디 A3(휘발유), 폭스바겐 Phaeton 3.0 TDI(경유)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매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할 계획이며 등급발표 대상을 승용차뿐만 아니라 이륜차로도 확대할 계획이다./환경부 제공
김승룡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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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08년 요양보호사교육기관 평가결과 발표
보건복지가족부는 ’08년 10월부터 ’09년 1월까지 ‘2008년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69개소의 우소교육기관을 선정·발표하였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066개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중 305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교육과정의 적절성, 교육성과에 대한 자체관리(평가계획), 교육환경 등 38개 항목에 대하여 참여교육기관이 작성한 자체평가서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수교육기관(69개) 선정은 2차 현장실사 대상기관(197개) 중 지역별로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관(60개소)과 지역별 분포를 고려하여 도의 평균 점수를 초과하면서 해당 시군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9개소를 추가 선정하였다.(울산·제주는 각 3개소가 참여하였으나, 우수교육기관은 없음) 우수교육기관(69개소)을 설립 주체별로 살펴보면, 법인이 71%(49개소)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교육기관(69개소)을 복지부, 시·도 및 시설협회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교육희망자 및 관계자의 교육기관 선택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복지부에서는 향후 교육기관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교육기관을 선정·지원함으로써 교육기관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교육기관 설립 신고제를 지정제로 변경하고, 교육기관 평가의 법제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하여 양질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토록 할 계획이다.
종합취재부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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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한강 살리기, 일자리 4만3700개 창출
종합취재부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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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잣나무\" 신고하고 이동하세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나무심기에 알맞은 봄철을 맞아 조경수 등의 불법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3월 한 달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3월말까지 전국 278개 시.군.구와 지방산림청이 주체가 되어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단속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받지 않고 무단이동한 경우는 물론,「소나무류 취급 업체(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등)」의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작성 및 비치 여부도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소나무가 조경수로 높은 가격에 유통·판매됨에 따라 불법으로 굴취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여, 이를 집중 단속하여 불법소나무의 이동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이동이 많은 야간 취약시간대 불시단속은 물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따라서 산림청에서는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의 조경수, 굴취목, 원목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심거나, 이동·판매할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구, 국유림관리소 산림녹지부서에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또는 생산확인증을 발급 받고 이동하고, 소나무류 취급업체에서는 생산·유통자료를 작성·비치 할 것을 당부하였다.참고로 소나무류를 불법이동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소나무재선충 방제 특별법)이 부과되며, 허가없이 나무를 불법굴취한 경우에는『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부과된다.
김승룡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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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계획’ 공동 수립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이하 행안부)는 모바일 인터넷 선진국 도약을 위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계획’은 무선 표준 플랫폼인 WIPI 의무화 정책 해제 후(‘09. 4. 1)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들이 개방형 플랫폼에 조기에 적응하고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되었다.1999년 도입된 국내 모바일 인터넷 시장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일본에 비하여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산업적 파급효과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받고 있다.실질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이라고 할 수 있는 정액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우리나라는 10%대인 반면 모바일 인터넷 선진국인 일본은 40%대에 이른다. 또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06년 이후 답보상태인 반면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30%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번에 범부처 차원으로 추진․발표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계획’은 ‘공정 경쟁 환경 조성’,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환경 개선’, ‘이용자 위주의 서비스 환경 조성’ 등의 전략을 통해 2013년까지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세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도약한다는 취지하에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 중 데이터 매출 비중 40%’, △‘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3조원 규모로 확대’, △‘모바일 인터넷 유효 이용자 비중 40%’ 달성을 구체적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방통위는 이통사 중심의 폐쇄적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자간 권리․의무 관계, 차별 행위 금지 등 법제화 △이통사와 콘텐츠 사업자간 정보이용료 수익배분 가이드라인 마련 △이통사의 포털과 외부 포털 간에 동등한 접속 경로 보장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한다. 문화부는 콘텐츠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및 기술 공유 △유선 콘텐츠를 모바일 인터넷 이용 가능하도록 관련 표준(Mobile OK) 지원 △영상.융합형 콘텐츠 등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콘텐츠 기술개발 △ 유무선 연동 유통경로 구축 등 모바일콘텐츠 유통경로 다양화 △해외 시장 진출강화를 위한 개발 환경(Test bed) 등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납세․주거․자동차 관련 생활 밀착형 정보를 모바일 서비스로 시범 제공 △공공기관, 지방자치 단체의 모바일 전자정부 도입시 호환성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지침 개정 △교통.기상 등의 정보를 개방형 형태로 제공하여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불신을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 요소로 판단하고 △명확한 요금 고지 △콘텐츠 결제시 비밀 번호 입력 △모바일 공인인증서 활성화 등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활성화 대책은 WIPI 의무화 해제에 따른 정책적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방통위, 문화부는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속도, 요금, 유선인터넷과 대등한 수준의 콘텐츠’ 등을 위하여 일회성으로 추진되기 보다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완․개선될 계획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속도의 경우 Wibro 확대, 4G 도입 등의 정책과 연계 검토하고 요금은 정책연구반을 구성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액제가 이용자 관점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동전화에서도 유선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콘텐츠 사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김승룡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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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의 공식종목이 발표됐다.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이다.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슬러거, 펌프잇업 등 5개 국산종목 선정 서든어택(CJ 인터넷), 스페셜포스(드래곤플라이), 피파온라인2, 슬러거(이상 네오위즈게임즈)가 공식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펌프잇업(안다미로)이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월 주최, 주관 및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2009 KeG의 종목심사위원단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FPS 장르에서는 국산 e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높은 기여를 인정받아 2006년, 2007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을 수상한 스페셜포스가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게임 순위 사이트 집계에서 100주 이상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서든어택 역시 지난해에 이어 선정되었다. 스포츠 장르에서는 FIFA 공인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2가 2년 연속 선정되었고, KBO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야구 게임 슬러거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리듬액션 장르로 유일하게 심사한 참여한 펌프잇업은 아케이드 게임의 국내 활성화와 대중성 확대를 위해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었다. 각 종목별 대회 진행방식, 대회 규정 및 참가 규정 등 세부 사항은 2009년 3월 중 2009 KeG 규정집 배포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종합취재부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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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32차 IPCC 총회 한국 유치 추진
기상청은 기후변화가 중요한 담론으로 부상한 가운데,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주관부처로서 범지구적인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 구현 및 국제사회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0년에 열릴 제32차 IPCC 총회의 한국 유치를 환경부 및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기후변화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이며 21세기 세계경제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올해는 12월에 코펜하겐에서 발리로드맵에 의한 2013년 이후의 기후체제에 대한 논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올해를 ‘기후변화의 해’로 지정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과 대응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에서 새로운 60년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 스위스에서 열린 제29차 총회(2008.8.31~9.4)에서 한국으로서는 처음 이회성 계명대 교수가 IPCC 부의장에 선출되면서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에 관해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적 역할을 증진하기 위하여 기상청은 환경부 및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2010년 제32차 총회의 한국 유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의 범정부적 노력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IPCC 총회를 지방도시에 유치하기로 정하고 후보도시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부산광역시가 2010년 제32차 IPCC 총회 개최후보지로 선정되었다.이를 위해 관련부처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2월 10일 제1차 회의에서 개최 후보지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월 27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해당 지자체의 발표 및 평가를 통해 부산광역시를 총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는 향후 기상청과 환경부 및 외교통상부와 함께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총회 유치 및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올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0차 IPCC 총회에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을 파견하여 2010년 제32차 총회의 한국 유치를 공식 표명할 예정이며, 올해 10월이나 11월 중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제31차 총회에서 다음 총회를 개최할 국가가 확정된다. IPCC 총회는 매년 한두 차례 개최하며 각국에서 전 세계 과학자 수백 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과학, 영향·적응 및 취약성, 완화(저감)분야를 검토하고 토의하는 기상과 기후 관련 회의로는 최대 국제 행사로 알려 지고 있다.
김승룡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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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노동정책설명회 개최 안내
광주지방노동청(청장 정순호)은 \"2009년 노동정책 설명회\"를 2009.3.4.(수) 14시부터 16시까지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광주 북구 오룡동 소재- 첨단)에서 개최한다.이번 노동정책 설명회는 국내 노동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고용 및 노사관계대책 등을 중심으로 \'09년 노동정책 방향\'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으로 있다,
정해권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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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헌 결정 업무처리 지침 시행
대검찰청은, 2009. 2. 26. 헌법재판소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 본문 중 ‘중상해’ 발생의 경우에도 자동차종합보험 가입 등을 이유로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규정한 부분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선고한 것과 관련하여, 2009. 2. 27.(금) 위 결정의 적용 시점, 중상해의 해석 기준, 수사지휘 및 사건 처리 등에 관한 지침을 수립하여 일선 검찰 및 경찰청에 송부하였다. 위 결정의 적용 시점과 관련해서는, 선고 시각인 2009. 2. 26. 14:36 이후 발생한 교통사고로서 중상해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중상해’ 해당 여부에 대하여는 형법 제258조가 ‘생명에 대한 위험 발생’, ‘불구’, ‘불치나 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한 경우를 중상해죄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외 별다른 규정이 없으며, 위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달리 기준 제시가 없어, 판례, 외국의 입법례 또는 학설 등을 참고로 하여.① 인간의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뇌 또는 주요 장기에 대한 중대한 손상, ② 사지 절단 등 신체 중요부분의 상실.중대변형 또는 시각.청각.언어.생식 기능 등 중요한 신체 기능의 영구적 상실, ③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중증의 정신장애, 하반신 마비 등 완치 가능성이 없거나 희박한 중대 질병을 초래한 경우를 일응 ‘중상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되, 치료 기간, 노동력상실률, 의학전문가의 의견, 사회통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 사안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하도록 지시하였다. 치료가 끝나기 전에 중상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사건은 원칙적으로 치료 종료 후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고, 다만 치료가 지나치게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중상해의 개연성이 낮으면 공소권없음 처리 후 추후 중상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재기하여 공소제기토록 하고, 중상해의 개연성이 높은 경우는 시한부 기소중지 제도를 적절히 활용토록 하였으며. 검찰은 중상해의 기준을 보다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의료계, 학계, 법조계, 보험업계 등 유관기관을 상대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한편, 헌법재판소는 2009. 2. 26.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 본문 중 ‘중상해’ 발생의 경우에도 종합보험 가입 등을 이유로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규정한 부분에 대하여 위헌이라고 결정하였다.
종합취재부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