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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비봉마리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진행
  • 기사등록 2018-07-31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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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 보성군 득량면 청암항에 있는 보성비봉마리나는 뜨거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 및 세일링요트, 레프팅 보트와 카약 종목에 대한 무료 체험교실과 체험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요트스쿨, 항해학교를 별도로 실시 하므로서 득량만 지역의 안전한 해양레저 활성화와 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득량만은 리아스식 지형으로 해안선이 아름다우며 일조량이 풍부하며, 바람이 좋고 파도가 없는 만으로서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보성군에서는 득량만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여 2017년도 5월에 마리나의 운영을 시작 하였으며 클럽하우스, 교육장, 24선석 계류장, 슬립웨이, 수리소 등을 갖추고 보성군의 해양레저 분야 발전을 위하여 알찬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38피트급 요트를 새로 도입하여 보성군민의 해양레저 활동 기회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체험교실의 실시 기간은 10월말 까지이며 매주 수,목,금 토,일에 오전09:00시부터 오후 16:00시 까지이며 혹서 기간중에는 저녁 시간에도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 최소 인원은 5명 이상이며 체험 하고자 하는 일자와 종목을 미리 예약 하여야 한다.

 

인근에는 비봉공룡박물관이 있어서 방학을 맞이한 가족들에게 좋은 탐방 및 체험 코스가 되고 있다.

 

예약은 010-3134-9514, 061-852-4746, https://bbmrn2017.modoo.a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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