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정범균, 송준근은 최근 ‘슬램덕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날도 농구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4,5,6 학년과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아동 100 여 명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학생들은 이날 미니 게임을 통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드리블, 패스, 슛팅 등 농구 실전 기술들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아디다스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Through sport, we have the power to change lives)”라는 비전 아래 2013년부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농구와 피트니스 종목으로 확대, 스포츠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들의 신체 발달과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꿈과 재능발굴의 근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적 코칭 시스템 안에서 스포츠 교육과 인성교육을 제공하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어린이에게는 선수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엘리트 교육 또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