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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장, 2018대한민국충효대상 수상 - 의회 발전 부문 공로 인정받아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8-08-28 15:53:00
  • 수정 2018-08-28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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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장은 지난 8월 2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사회를 빛낸 ‘2018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의회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충효대상은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 위원회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발전 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신 의장의 활발한 의정 활동이 대한민국 의회 발전에 공헌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뜻깊은 상이다.

 

신경균 의장은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의식으로 자치 의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도록 노력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그리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과 전문 의정으로 보다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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