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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집중호우 이후 벼 병해충 ‘예찰‧방제 중요’ 당부
  • 기사등록 2025-08-12 1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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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벼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병해충 예찰 장면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7월과 8월 잇따른 집중호우로 많은 벼 재배지가 침수됐으며, 이후 지속된 강우로 벼 출수기와 맞물려 멸구류(흰등멸구),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확산 우려가 크다.


 특히, 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방제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벼멸구를 포함한 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급속 확산 우려가 있는 멸구류와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주의보를 발령하며 농업인에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군은 벼 재배지 6,875㏊를 대상으로 2개 사업에 5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집중적으로 병해충 방제에 나서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집중호우와 지속적인 강우로 병해충이 다발생할 수 있다며 농업인과 방제단의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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