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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에 따뜻한 손길...함평군 나산면 복지기동대, 침수 피해 복구 지원 나서
  • 기사등록 2025-08-14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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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에 긴급 출동해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나산면 복지기동대 피해복구 활동사진

 함평군은 14일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에 신속히 출동해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집안에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며 가전제품과 가구, 생활용품 대부분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피해 주민은 고령의 어르신으로, 홀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신속히 현장을 찾아 침수 물품 정리, 폐기물 운반, 주택 내외부 청소 등 복구 활동에 나섰으며, 한 대원은 굴삭기를 지원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판호 나산면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다른 수해 주민들도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 나산면장은 “현장에 발 빠르게 나서 복구에 헌신해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산면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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