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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딸기농가 필수 점검!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 제공 -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다수확 딸기 재배 위해 꽃눈분화 확인 당부
  • 기사등록 2025-09-02 17: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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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딸기 농가 지원에 나선다.


딸기 육묘장

 함평군은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딸기 꽃눈분화 현미경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꽃눈분화 검경 모습


 꽃눈분화란 딸기 생장점이 꽃이 피는 형태로 변하는 과정으로, 꽃눈이 형성돼야 개화·수정을 거쳐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꽃눈분화를 적정 온도는 10℃~25℃이며 30도 이상 고온에서는 꽃눈분화가 저해돼 딸기 농가별 꽃눈 분화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꽃눈은 눈으로 볼 수 없고 60배 이상 현미경을 이용해야 확인할 수 있으며, 꽃눈이 분화되지 않은 모종을 조기에 정식하면 수확이 1~2개월까지 늦어질 수 있어 꽃눈분화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와 고온이 이어져 꽃눈분화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해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딸기 꽃눈 분화 검사가 필요한 농업인은 육묘장 중앙에서 자란 잎 색이 진한 모종 3개~5개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방문하면 된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군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설향 딸기 포트묘는 9월 10일에서 9월 20일 사이에 정식을 하면 11월부터 고품질 딸기 생산이 가능하다“며 ”꽃눈 분화 검사를 한 후 적기에 딸기 정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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