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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안관광 일주도로 첫 삽…서남권 관광 중심지 도약 - 손불면 월천~석창 3.8㎞ 확포장 공사 착수 - 함평군-전남도 협력 결실…‘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실현
  • 기사등록 2025-11-25 1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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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군수 이상익)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 손불면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 이상익 함평군수 축사 모습

 함평군은 25일 “손불면 일원에서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단체사진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함평군과 전남도가 2023년 9월 발표한 1조 8천억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해안관광 일주도로 조성사업의 핵심축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해안관광 일주도로는 총 20.5㎞로 전체 노선 중 돌머리해수욕장~해창마을 5.1㎞ 구간은 이미 개통돼 있으며, 함평군에서는 해창마을~함평항 11.6㎞ 구간에 대해 설계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중 월천~석창간 3.8㎞ 구간 확·포장공사에 도비 517억 원을 투입해 해안관광 일주도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착공 구간 갯벌과 낙조 등 함평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돼, 관광객이 함평의 자연을 한층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도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


 해안관광 일주도로 전 구간이 완성되면 함평의 해안선을 하나로 연결해 돌머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재난 시에는 신속 대응이 가능한 대체도로 역할도 수행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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