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풍경연구소 소속 사진작가들이 동섬에서 떠오르는 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남도풍경연구소와 손잡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관광 명소 정비와 홍보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남도풍경연구소와 관광 발전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장 중심의 협업에 나섰다.
지난 22일에는 다시면 죽산보 인근 ‘구하도 섬나무’ 일원에서 갈대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당 장소는 남도풍경연구소가 발굴한 사진 촬영 명소로, 전국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나주시는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맞춰 촬영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오는 2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에서는 남도풍경연구소가 지원한 나주 주요 관광지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관광자원 정비와 홍보를 병행해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업무협약 이후 협업이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있다”며 “관광환경 개선과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