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6 엘림가을음악회…가을, 음악으로 물들다 - 17일 광주공연마루서 클래식, 포크, 합창 등 공연
  • 기사등록 2026-10-22 15:48:0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엘림합창단이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가을의 사랑을 전했다.


엘림합창단(단장 양구진)이 지난 17일 광주공연마루에서 ‘2026 엘림가을음악회-Fall in love’를 개최했다.


전국 그라시아스 합창 경연대회 수상 등 매년 뜻있는 음악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엘림합창단은 이날 클래식, 포크, 울림있는 합창을 통해 전남광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소망을 심겨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엘림합창단과 루미에르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총 3부의 무대에서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였다. 1부에서는 엘림합창단이 ‘코스모스를 노래함’, ‘가을편지’, ‘가을이 오면’ 등 가을의 서정을 감미롭게 표현한 합창곡들이 이어지며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의 정서를 전했다. 스웨덴 아카펠라 곡 ‘I Sing, You Sing’은 관객과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루미에르와 앙상블이 영화 OST ‘Butterfly’를 비롯해 ‘아름다운 세상’, ‘Autumn Leaves’, ‘Viva La Vida’ 등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곡들이 어우러져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ABBA의 대표곡 ‘I Have A Dream’과 John Rutter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관객들은 가을 풍경을 연상시키는 음악의 선율에 감탄하며 따뜻한 가을 오후를 음악과 함께 보냈다.

 

축사에서 김진성 기쁜소식광주교회 담임목사는 “합창은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고 내 소리를 감춰야 할 때가 있어 합창은 음악적으로만 아니라 마음적으로도 성장한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소통하면 마음이 풍성해진다. 여러분도 오늘 음악회의 노래를 통해 마음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엘림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관객 간의 정서적 공감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합창단은 보다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46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