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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대박’…무역흑자 1000억 달러 돌파 2018-10-18
김동국 jck0767@daum.net

올 1~3분기 소재·부품 누적 무역흑자액이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기간 동안 소재·부품 부문 수출은 237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수입은 1318억 달러로 5.1% 늘었다. 무역수지는 106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2억 달러나 증가했다.

 

 

무역수지 흑자액 1061억 달러는 전 산업 분야 흑자액 548억 달러보다 2배 가량 많은 규모다. 수출액 또한 같은 기간 전 산업 분야 수출액의 절반 이상(52.8%)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부품이 전체의 44%(1046억 달러)를 차지하며 수위를, 화학제품과 1차금속이 15.8%와 9.0%를 점하며 2,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400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액이 전체의 3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아세안(16.3%)과 유럽(11.7%)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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