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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투자협력 채널 4년 만에 복원 2018-12-03
김동국 jck0767@daum.net

한국과 중국이 4년 만에 투자 협력 증진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대화 채널을 복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차 한중 투자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11월 베이징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4년 만이다.

 

여기서 양국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 산업협력단지 협력 촉진 ▲한중 투자 촉진 플랫폼 구축 ▲재중 기업 경영지원 교류회 정기적 개최 등과 같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간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대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과 중국 정부 간 직접 네트워크 채널인 ‘재중 기업 경영지원 교류회’를 2년 만에 재개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애로와 건의 사항을 중국 정부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는 이 실무위원회를 투자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채널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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