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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백년가게 33개 업체 추가 선정 2018-12-19
김동국 jck0767@daum.net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2월 13일(목) 올해 마지막인 제5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총 33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 5차 평가위원회에선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총 54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판도 등을 감안하여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 26개, 도·소매업 7개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5개, 부산·인천·충북 4개, 전남·전북·강원 3개, 충남·경북이 각 1개이다.
  
이로써, ’18년도에는 총 81개 업체가 지속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공모델로 발굴되었다.
  
선정된 업체들의 주요 면모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안일옥 : 1920년대부터 전국 3대 우시장으로 알려진 안성장터에서 시작하여 4대를 이어 설렁탕 한 그릇에 음식문화를 담아내는 명소
 
• 함흥냉면옥 : 옛 함경도의 향수를 담아 가자미 대신 명태를 얹은 냉면을 개발하여 정착시킨 속초식 함흥냉면의 원조
 
• 창성옥 : 큼직한 소뼈와 선지로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70년 한결같은 용문동 해장국의 뿌리이자 서울식 해장국의 본보기
 
• 진미식당 : 깊은 맛이 우려난 국물에 정성을 담는 방식으로 3대에 거쳐 본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황등비빔밥*의 원조
 
* 전북 익산 황등면에서 유래하여 전주, 진주와 더불어 전국 3대 비빔밥으로 손꼽힘
 
• 동아서점 : 기존 서적 외에 독립출간물을 취급하고, 작가를 초대하여 북토크로 소통하는, 글쓰는 주인장으로도 유명한 핫플레이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LED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가까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100%)및 보증료율(0.8%고정)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 자금 금리 우대(0.4%p우대) 또한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사업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19년도에는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9년 1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6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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