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외국인직접투자도 역대 최대! 2019-01-03
김동국 jck0767@daum.net

2018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기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269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도착기준으로도 2017년에 비해 20.9% 늘어난 16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세계 GDP의 77%를 차지하는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확보 ▲역대 최고 수준의 국가 신용등급 유지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R&D) 인력 보유 등으로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을 외국 투자자들에게 확고히 심어준 덕분으로 풀이된다.

 

투자 분야를 살펴보면 반도체, 기계, 석유화학 등 우리 주력산업 분야의 밸류체인에 참여하기 위한 투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또 바이오·자율차센서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와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국가별 동향

 

▶ 유럽연합(EU) : 전체 외투의 33.2%

- 신고기준: 89억 2000만 달러(전년 대비 26.9% 증가) 역대 최대 실적

- 도착기준: 49억 4000만 달러(전년 대비 24.6% 감소)

 

▶ 미국 : 전체 외투의 21.9%

- 신고기준: 58억 8000만 달러(전년 대비 24.8% 증가)

- 도착기준: 37억 5000만 달러(전년 대비 210.5% 증가)

 

▶ 중국 : 전체 외투의 10.2%

- 신고기준: 27억 4000만 달러(전년 대비 238.9% 증가)

- 도착기준: 7억 8000만 달러(전년 대비 287.3% 증가)

 

▶ 일본 : 전체 외투의 4.8%

- 신고기준: 13억 달러(전년 대비 29.4% 감소)

- 도착기준: 10억 2000만 달러(전년 대비 19.3% 감소)

* 일본의 해외 투자가 중국, 아세안 국가로 집중되는 상황

 

◈ 업종별 동향

 

▶ 제조업 : 전체 외투의 37.4%

화공, 전기·전자 분야는 소폭 감소했으나 운송용 기계, 기계장비 분야에서는 높은 증가세를 보임

 

▶ 서비스업 : 전체 외투의 57.9%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정보통신, 사업 지원 등의 분야는 급성장, 국내경기 부진·소비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부동산고 도소매 분야는 감소

 

 

 

◈ 유형별 동향

 

▶ 그린필드형 투자 : 전체 외투의 74.4%

제조업은 증가한 반면 소비스업은 감소

 

▶ 인수합병(M&A)형 투자 : 전체 외투의 25.6%

제조업은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도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가동해 5년 연속 200억 달러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