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삼계면 사회단체, 산불피해지역 방문해 성금 전달
14일, 왕복 1000km 거리 울진 북면 찾아 500만 원 기부
2022-04-20
이건호 am.anoki@hanmail.net
이건호 am.anoki@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 삼계면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군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삼계면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재호, 박홍렬 산불피해지역 지원 공동추진위원장과 김태욱 삼계농협조합장, 고재인 삼계면장 등 6명이 산불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인 울진군 북면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 원을 전했다.
삼계면 사회단체 관계자는 “우리 지역도 67%가 임야로 둘러싸여 있어, 울진군의 산불 피해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면서 “많은 단체장들이 선뜻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성금을 전달받은 울진군 북면 관계자는 “왕복 1000㎞가 넘는 거리를 직접 방문해 위로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재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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