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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래 인재 키우고 지역 발전 힘 보태는 나눔 잇따라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 등 5개 단체 및 공직자 장학사업기금 기탁 2026-11-03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장학사업기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려는 해남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5개 단체가 장학사업기금 900만 원을 기탁하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단체별 기탁금은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 100만원 ▲해남군양곡협회 200만원 ▲해남군직거래사업단 300만원 ▲혁사마 연구단 100만원 ▲해남군청 토우회 200만원이다.


먼저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사업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해남군양곡협회는 지역 농업과 양곡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했다.


해남군직거래사업단은 추석 명절 꾸러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회원들과 함께 모아 기탁했으며, 혁사마 연구단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대회에서 받은 포상금 일부를 장학사업기금으로 내놓았다. 해남군청 토우회도 2026년 연말을 맞아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기탁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에는 해남미남축제 현장에서 장학사업기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이 장학사업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재광향우회 김승휘 회장 500만원, 재광향우회 SNS 강영자 홍보처장 100만원, 해남농협-진도농협 상호기부 500만원, 황산농협-나비골농협 상호기부 500만원 등 총 1,600만원이 기탁됐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하는 계기가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과 다양한 고향사랑기부 활용사업을 통해 해남군이 더욱 살기좋고 따뜻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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