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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수렵협회 화순지회 개소 - 새로운 출발 다짐...
  • 기사등록 2007-11-12 1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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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수렵협회 화순지부가 11월 10일 오후 2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전남환경수렵협회는 2002년 설립되어, 그동안 광주시 두암동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을 해 오다가, 금번 화순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화순으로 자리를 옮긴 전남환경수렵협회는 단장:서동선 (남,48세)과 사무국장 윤석권(남,37세)을 주축으로 각 지부별 60여명의 대원들이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현판식에는 태극관리수렵협회(단장.이정곤),(사)대한수렵협회(본부장.김성남),전남밀렵감시단(단장.박용이)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화순지회장.신상기)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각 단체장들은 이날 개소식을 통해, 날로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각종 밀렵사범을 색출하고 감시하는데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모색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전남환경수렵협회에서는 그동안 60여명의 전남지역 대원들이 수렵지역 감시활동과 수해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밀렵사범 감시활동과 각종 불법무기류를 색출하여 고발조치 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의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환경수렵협회 단장(서동선)과 감찰국장(양동민)은 이번 개소식을 통한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원들이 굴하지 않고 활동을 전개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켜 나가는 파수꾼’으로써의 역할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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