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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국미술 기여하는 "2025 제8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展" 성료
  • 기사등록 2025-08-18 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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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미교전은 미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예술 문화의 허브를 형성하고 미술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전시를 하여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성과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2025 제8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展"은 8월 13일(수) ~ 8월 17일(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전시와 미술교사들의 작품을 동시에 전시하여 미술 축제처럼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전시에서는 유치원생,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교사 등이 그룹별 영역으로 나누어 출품작을 선보였으며, 우수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시에 참여한 미술교사와 학생들은 작가로서의 역할체험을 통해 미술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배우고 향후 미술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했다.


2018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이번 8회 전시까지 3천800 여명의 청소년과 교사가 참여하였고, 매년 진행되는 전시는 입시미술에서 탈피하여 즐기는 미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의력 개발과 체험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 출산으로 미술교육 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술교육의 큰 뜻을 놓지 않고, 창작활동과 미술품 향유의 기회제공을 통해 문화적 성숙미를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미술 교육으로 놀이에서 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시를 실시하는 미교전 김충식 회장은 "미술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필수덕목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성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유연한 사고로 발전을 유도하여 표현력도 높이는 긍정의 교육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 미술교육과 미교展 발전을 위해 서울연합회 양성문 회장, 경기연합회 김선희 회장, 충남연합회 강연희 회장, 충북연합회 연지형 회장, 경남연합회 신은정 회장, 경북연합회 우진영 회장의 적극적 협력과 미교展 이형삼 부회장, 박선녀 부회장, 남기희 조직위원장, 이종철 운영위원장, 천금량 기획위원장, 원숙이 집행위원장은 풍성한 한국미술이 되는데 기여하는 전시 기획과 운영으로 매년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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