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관장정상기)은 8월 5일~9일(5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 600여명에게 ‘음료무료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구청소년수련관 ‘한콩’ 바리스타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상반기에 진행한 역량강화교육을 바탕으로 전문강사에게 배웠던 음료를 나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수련관이라는 공간에서의 더위를 식히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인 1메뉴를 기준으로 아메리카노(ICE/HOT), 청포도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망고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등의 다양한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한 사람들에게는 약과 나눔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활용해 ‘한콩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함께하는 바리스타 동아리를 열심히 만들어갈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062-670-5006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