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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시행
  • 기사등록 2025-08-21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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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진도소방서는 20일, 병원 전 단계에서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과와 구급 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방지,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홍보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최근 응급환자가 아닌 경미한 증상이나 단순 편의를 이유로 119구급차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로 인해 위급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에 진도소방서는 조금시장 등 진도읍 일대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포스터 및 리플릿 홍보물을 통해 ▲비응급환자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방지 ▲119상황관리센터 활성화 ▲구급대원 이송 병원 선정 원칙 등을 홍보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구급차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되어야 한다”며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민 모두가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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