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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복병 ‘툭 튀어나온 광대’ - 살 뺐더니 둥근 얼굴형이 마름모형 됐다?
  • 기사등록 2025-08-27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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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다이어트는 성공, 외모 리즈 갱신은 실패’ 조금이라도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한 끝에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외모가 좋아지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볼살이 빠지면서 오히려 광대나 턱 끝이 도드라져 윤곽이 강조되고, 그 결과 얼굴이 넓어보이거나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얼굴의 골격 구조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광대뼈가 발달했거나 턱끝이 뭉툭한 얼굴형의 경우, 지방층 감소로 인해 뼈의 형태가 도드라져 보이기 쉽다. 여기에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중안면부가 상대적으로 꺼져 보이거나, 얼굴 전체 라인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이어트 후 부각되는 얼굴형을 보완하고 싶다면 메이크업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광대뼈 아래와 턱 라인을 사선 방향으로 쉐딩 브러시 등 메이크업 브러시로 쓸어내리듯 쉐이딩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마와 턱끝에 밝은 톤의 하이라이터를 더하면 넓은 광대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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