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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삼성E&A·HJ중공업 등 신입 채용…현대건설·GS건설은 경력직 중심 - 공채 줄고 수시·프로젝트직 늘어…건설업계 채용 패러다임 변화
  • 기사등록 2025-08-29 0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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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E&A, HJ중공업, 특수건설 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은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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