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이용센터(관장 김선구)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하는 ‘2025 스페셜 중증발달장애인 운동프로그램(MATP) 교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자신감 증진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스태킹컵, 판뒤집기, 밸런스볼, 스텝레더, 후크볼 등 다양한 운동 도구를 활용한 맞춤형 체육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스포츠지도사의 지도 아래 개별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균형 유지, 보행, 신체 협응 등 기본적인 운동 수행에 어려움을 보이던 참가자들이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해 전반적인 신체기능이 향상되었고, 성공 경험의 축적을 통해 도전에 대한 두려움 감소와 자기효능감 향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상호작용과 순서 준수, 규칙 이해 등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협력 능력과 반응 속도 향상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도 나타났다.
김선구 관장은 “MATP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인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신체활동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운동 지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이용센터는 앞으로도참가자 개개인의 특성과 운동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 형성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