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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조병규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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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마추어 게이머 광주에 모인다.
정해권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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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을 대표하는 축제를 찾아라!
해남군은 대표축제인 명량대첩제가 도로 이관됨에 따라 새로운 대표축제 개발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9일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수범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장 등 축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신정부의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방향과 국내외 우수 축제 사례를 살펴보고 해남군의 축제 현황 및 육성 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이수범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장(경희대 교수)를 비롯, 정강환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배재대 교수), 박양호 전 문화관광부 차관(중앙대 교수)등 축제 기획 및 평가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변화하고 있는 축제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크숍은 이수범 교수가 “신 정부의 문화관광축제의 방향”, 박양호 교수가 “문화관광축제 선정 기준 및 준비”, 정강환 교수가 “국내외 축제 우수사례” 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해남군 문화관광축제 육성방법에 대해 패널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해남군은 그동안 직원 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군 대표축제 선정과 문화관광활성화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룡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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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칭제 실시
양승용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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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 참여형 축제로 치른다.
광주시는 올해 제86회 어린이날 행사를 각 자치구에서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꿈을 키워주는 ‘참여형 축제’로 치른다.시는 자치구와 별도로 기념식 위주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왔지만, 올해부터는 시의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자치구에서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했다.(구별 450만원)이에 따라 각 자치구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게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기획해 5월2일에는 동구와 남구에서, 3일에는 서구와 광산구에서 어린이 축제로 개최한다.먼저 5월2일(금)에는 동구가 오후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동전 높이쌓기 등 어린이기네스 도전과 명랑가족운동회, 마술쇼 등 공연을 진행한다.남구는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풍선만들기 등 축하놀이와 밸리댄스공연, 아이디어 발명품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5월3일(토)에는 서구가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백일장, 천연비누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B-boy 공연, 태권무 시범 등을 펼친다.북구는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문화근린공원에서 어린이장기자랑, 마술공연, 백일장, 희망걷기대회 등을 개최한다.광산구는 오후1시30분부터 6시20분까지 첨단쌍암공원에서 천연염색, 한지공예, 전통놀이문화 체험과 매직쇼, 전래민요공연, 애니메이션 상영 등을 한다.한편, 어린이날은 1923년 5월1일 소파 방정환선생 등 선각자 8인이 색동회를 발회하면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식을 거행한데서 비롯됐다. 지난 1927년에는 매년 5월 첫째 월요일을 어린이날로 변경하고,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 건국준비위원회에서 5월5일로 결정했다.또한 정부는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제정.선포하고, 1975년에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지정, 2005년부터는 5월1일부터 5월7일까지를 어린이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해권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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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칭찬’ 주인공 여수산단 등 견학
박종의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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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현섭 여수시장에 감사패 전달
박종의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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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에는 몇명이나 들어갈 수 있을까?
김승룡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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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어린이날 큰잔치”
목포시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오는 5월5일 10:00부터 15:30까지 유달 경기장에서 어린이,가족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꿈. 생명. 평화의 소중함을 새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명랑하고 씩씩한 어린이상을 구현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군악대 축하연주, 헬기 축하비행, 공동체 놀이마당과 나는 환경지킴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는데 특히, 천자총통 발포 무료체험,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참여 프로그램이 어린이들로부터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 5개 아동복지시설에 자체적으로 야유회,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설어린이 및 종사자 48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또한,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모범어린이 35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할 계획이다.
강성선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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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건소, 전염병 예방에 총력
목포시 보건소는 최근 이상 고온 등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세균성이질.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전염병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려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전남지역의 1군 전염병 환자 발생 통계를 보면 올해에 벌써 장티푸스 6명 세균성이질 9명, 2.3군 전염병은 무려 120명이나 발생 하였다. 또한 지난 4월초에는 전북 김제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 등 각종 전염병의 발생이 국가적 위기로 까지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본격적인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비상근무에 들어 갔으며 장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끊여서 먹고 외출 후나 음식을 들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설사환자 등 전염병이 의심되는 환자 발생시 즉시 보건소(☎ 277-4000)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때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 등 위생해충의 증가가 우려되고, 지난 18일자에는 일본 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방역 퀵-서비스 기동반이 출동 즉시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입암천, 삼향천 등 오염하천과 모기유충 서식지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선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