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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 개최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성과사업으로 인도네시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 추진 2018-08-24
김동국 jck0767@daum.net


산업통상자원부가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24일 서울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Korea-Indonesia Automotive Dialogue)를 개최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차관보급 자동차 대화 채널을 신설했다.

 

그 첫 대화인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세계 6위의 자동차 생산국임을 강조하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부품 공급망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축적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종류와 배기량에 따라 소비세를 차등 적용하고 있어 이것이 우리 자동차 업계에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양국 간 자동차 산업 협력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소비세를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가 존재해야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우리 자동차 업계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또한 자동차 대화를 정례화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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