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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청정수소 포럼 개최... 남해안 수소산업 방향 논의 - 지역 주력산업 연계와 청정수소 협력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6-10-21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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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영학 여수시장이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청정수소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 석유화학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남해안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수시는 2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26 전남광주 청정수소 포럼’을 열고 청정수소 산업 발전과 지역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통합의 에너지로, 여수가 그리는 대한민국 수소 미래’를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했다.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가 통합특별시 청정수소 경제의 미래와 여수·순천·광양의 역할을 발표했다.


GS칼텍스 이현표 책임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수소산업 전환 방향과 기업 수요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종희 교수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청정수소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다뤘다.


행사장에는 전남광주 지역의 예비 수소전문기업과 수소전문기업, 관련 기관의 홍보부스도 마련돼 주요 사업과 활동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석유화학산업이 집적된 여수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청정수소 도입을 확대하고 산업 전환을 추진하려면 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여수국가산단과 광양만권의 산업 기반과 기술을 청정수소와 연결해 탄소 감축 방안을 찾고 새로운 성장 기회로 키워가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청정수소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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