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9월부터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맵’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지역 관광업체의 위치와 이용 정보, 할인·서비스 혜택을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안내 서비스로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지역 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광양시는 지난 9월부터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는 광양시관광협의회 회원사 또는 회원 가입 의사가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구성한 민관협력 관광 네트워크다. 시는 지난 6월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해 7월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7~8월 파트너 맵을 구축했다. 교육과 워크숍 이수 조건을 충족한 33개 업체는 8월 수료식을 마쳤으며, 현재 모두 파트너 맵에 등록돼 있다.
파트너 맵은 여행·교통 분야 ‘길’집 7곳, 체험 분야 ‘놀’집 7곳, 음식 분야 ‘맛’집 8곳, 특산품 분야 ‘멋’집 5곳, 숙박 분야 ‘쉼’집 6곳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관광객은 업체별 위치와 이용 정보를 확인하고 제공되는 할인·서비스 혜택을 비교해 여행 계획에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광양시관광협의회 누리집과 홍보물 등에 안내된 QR코드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원하는 업체의 쿠폰을 내려받아 해당 업체에 제시하면 업체 관계자가 확인 절차를 거쳐 혜택을 적용한다. 할인율과 서비스 내용은 업체별로 다르며, 쿠폰에 별도의 유효기간은 없다.
시는 파트너 맵이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음식점과 체험시설 이용, 숙박, 특산품 구매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참여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광양시관광협의회 및 참여업체와 협력해 서비스를 알리고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관광객이 광양의 관광자원과 지역 업체를 쉽게 찾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파트너 맵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업체에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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