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장애학생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22일 오전 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체험 중심의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2030 장애학생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전남 권역 특수학교 6곳과 고등학교 특수학급 7곳 등 13개교에서 16개 팀, 학생 48명과 교사 16명 등 총 64명이 참여한다.
학생 3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학생의 진로 희망과 관심사를 반영한 탐색활동을 진행한다. 팀별 활동과 교육청 단체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소통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대전팜 모던,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굿윌스토어 등을 방문해 기관별 직무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한다. 각 팀은 학생의 진로 희망과 특성을 고려해 2회 이상의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2일 오전에는 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기관 견학과 직업활동 체험을 진행하고, 23일 오전에는 아누타에서 기관 견학과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디자인 및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전활동은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적성에 맞춰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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