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테마파크 유아숲체험원.(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홍길동테마파크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장성공원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으로,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에 정식 등록된 시설로,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비 지원을 통해 숲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 3월부터 홍길동테마파크 미니축구장 인근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공사를 진행했다. 자연생태학습장과 모래놀이터, 대피소, 관리소 등을 설치했으며, 7월 준공 후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정식 개장했다.
체험원에서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유아숲지도사들이 숲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공원에 이어 홍길동테마파크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숲의 고장 장성군의 이점을 살려 아이들을 위한 산림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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