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교육원이 ‘2026년 교류협력국 교원초청 교육정보화연수’에 참가한 탄자니아 교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이 탄자니아 교원 11명을 초청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연수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을 나누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교육원은 2021년 탄자니아와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육정보화 연수와 기자재 지원 등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부터는 현지 교원을 국내로 초청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탄자니아국립교육원(TIE)이 선정한 현지 교원과 교육과정 담당자가 참여한다. 교육은 AI교육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울 일원에서 총 53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한국어 기초회화와 ICT 교육, 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이다. ICT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이해와 생성형 AI 활용, 바이브코딩, 캔바를 활용한 디지털 수업, 메타버스 기반 수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활용 수업 제작 등을 다룬다.
문화체험은 26일과 28일 광주·전남에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담양 죽녹원 탐방과 다도체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전자상가 등을 둘러본다.
최규남 AI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교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현지 수업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연수와 교육정보화 지원을 통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