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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정착 + 어르신 복지 = ‘활력 고흥’ 실현 -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정주여건 개선부터 생활불편 해소까지
  • 기사등록 2026-10-27 1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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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청년 정착 기반을 확충하고 고령층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구활력 사업을 추진하며 주거·복지·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준공한 청년 공공임대주택과 9월 준공한 스마트 영농빌리지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제공해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을 막고 귀농·귀촌 및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의 세탁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록도 볼런투어는 소록도의 역사와 마리안느·마가렛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와 관광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과 연계해 기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관계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고흥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착실히 추진하며 청년 정착 기반 확충과 주민 생활여건 개선, 관계인구 확대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존 주민들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소멸대응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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