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이 10월 26일부터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고흥우주탐험단 중·고등학생 및 고흥영재교육원 중학생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2026. 우주항공 산업 현장 탐방 및 융합 진로체험학습’을 성료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견학 모습(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과학적 소양을 신장하고, 첨단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연구의 중심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본관, 위성총조립시험센터, 위성운영동을 견학하였다. 실제 인공위성이 개발되고 운영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첨단 과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우주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의 미래 전망과 가치를 직접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옛터민속박물관에서 우리 전통문화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탐구했다.
옛터민속박물관 견학 모습
둘째 날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화폐박물관을 찾아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 미션을 수행하는 등 첨단 과학 기술을 친숙하게 체험했으며, 화폐박물관 견학을 통해 위변조 방지 기술 등 생활 속 과학 요소를 다각도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인공위성 조립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과학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우주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더욱 확실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모습
신자경 교육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고흥의 미래 인재들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꿈을 확립하고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우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우주항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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