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영순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이 해마다 줄어드는 가운데 사업기간 연장까지 지연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영순 의원은 4일 문화도시예술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비 확보와 사업기간 연장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사업 국비 보조금은 2023년 513억 원에서 2024년 220억 원, 2025년 172억 원으로 감소했다. 국비 보조율도 30%에 미치지 못해 통합특별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사업기간 연장 문제도 제기했다. 특별법 유효기간을 2031년에서 2036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법안 통과를 위해 관련 상임위 방문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7년 예산에 반영된 16개 사업의 이행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미반영 사업도 향후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전남과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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