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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엽 시의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용 위기 학생 보호 제안 - ADHD·경계성 지능장애 등 학생 특성 이해하는 교육과정 제안
  • 기사등록 2026-11-04 1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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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마을 주민을 교육 활동가로 육성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살필 수 있도록 연수과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 활동가를 활용한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와 지역사회, 주민이 학생의 교육과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 생태계라며 지역의 정서와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이 부족한 만큼 지역 주민이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수에 학생의 특성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과정을 포함하면 ADHD나 경계성 지능장애 등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살피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선정 전 수요조사와 운영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병남 미래성장국장은 마을 활동가 연수과정에 학생의 특성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보강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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