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식 진행[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기차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영암 여행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과 한국철도공사가 협력에 나섰다. 영암군은 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 유입과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열차 운임 할인과 지역별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뒤 지정 관광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면 이용한 열차 운임의 50% 상당을 할인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다음 열차 승차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영암여행 1+1’ 사업을 연계해 철도여행객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목포역과 나주역에서 영암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 운행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7~2028년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철도여행과 지역 관광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숙박·음식·체험 등 지역 소비를 늘릴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여행 혜택에 영암여행 1+1 사업까지 더해지면 관광객들이 여행비 부담을 덜고 영암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도를 이용해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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