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 파노라마 워크 10일 정식 운영 시작 - 시범운영 7만여 명 방문 전망…시간당 200명 예약제로 운영
  • 기사등록 2026-11-06 16:34:00
기사수정

광양 구봉산 정상에 조성된 체험형 조형물 ‘파노라마 워크’가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 구봉산 정상에 조성된 체험형 조형물 ‘파노라마 워크’가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물 상태와 관람 동선, 예약제 운영, 현장 근무체계 등을 점검했다.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시와 포스코가 추진한 구봉산 명소화 사업의 핵심 시설로,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걸으며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백운산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11월 1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4만5,913명으로, 실제 운영일 15일 기준 하루 평균 약 3,061명이 방문했다. 이 같은 추이를 고려하면 11월 8일까지 전체 시범운영 기간 방문객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객 가운데 광양시민은 약 30%, 외지 방문객은 약 70%로 집계됐다.


정식 운영 이후에도 시간당 200명 규모의 사전예약제를 유지한다. 운영시간은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관리 기준도 적용한다. 동시 체류 인원이 150명을 초과하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8m를 넘는 경우, 강우·강설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 출입을 통제한다. 태풍·폭염·한파 경보나 진도 3.3 이상의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도 운영을 제한한다.


시설 운영을 위해 총괄·시설관리·보안·운영·안내 분야 인력을 배치하고, 전문 보안업체 위탁과 동작감지센서 가동, 영조물 배상공제 가입 등의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배수로 정비와 추가 안전난간 설치 등 보완사항은 포스코에 개선을 요청했다. 시는 정기휴장일 등을 활용해 시설을 순차적으로 정비한 뒤 최종 점검을 거쳐 기부채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만의 산업과 해양, 자연이 빚어낸 도시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경험하게 하는 관광자산”이라며 “구봉산을 광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관광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5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철우 보성군수, 27개 시·군·구 목소리 전하다!
  •  기사 이미지 할로윈으로 물든 담양 중앙공원… 읍내마켓 이색 볼거리 눈길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