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 가을여행, 대봉감 맛보고 백운산 걷고 - 13~15일 대봉감축제 개최…어치계곡·백학동 감꽃길도 볼거리
  • 기사등록 2026-11-06 16:48:16
기사수정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4회 광양대봉감축제가 진상면 일원에서 열린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기자광양 백운산 자락에 대봉감이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철 먹거리와 자연경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소개됐다.


광양의 대표 가을 먹거리인 대봉감과 곶감은 백운산 자락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 깊은 풍미를 더한다. 밀시감과 대봉감으로 만든 광양곶감은 광양 9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철 대봉감을 만날 수 있는 제4회 광양대봉감축제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상면 일원에서 열린다. ‘맛있는 감! 광양 대봉감!’을 슬로건으로 대봉감 즉석 경매와 먹기 대회, 가요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와 함께 백운산의 가을 풍경도 둘러볼 수 있다. 축제장에서 어치계곡까지 약 16km 구간은 백운산 산세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다. 내회교 인근에서 어치생태탐방로를 걸으면 구시폭포와 오로대 등 자연 명소를 만날 수 있다.


백운산둘레길 제4코스인 ‘백학동 감꽃길’도 가을철 걷기 좋은 곳이다. 광양매화마을에서 백학동 마을까지 이어지는 7.2km 구간으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감이 열린 마을 풍경과 수어호, 억불봉의 산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불암산성과 농부네텃밭도서관에서는 광양의 역사와 농촌의 정서를 만날 수 있다. 옛 산성의 흔적과 책,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둘러보며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광양의 가을은 제철 특산물과 백운산의 자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계절”이라며 “대봉감축제와 함께 백학동 감꽃길, 어치계곡, 불암산성 등도 둘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53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철우 보성군수, 27개 시·군·구 목소리 전하다!
  •  기사 이미지 할로윈으로 물든 담양 중앙공원… 읍내마켓 이색 볼거리 눈길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