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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거동 불편한 돌봄 대상자에 방문구강 지원 치과의사회와 협약…7회에 걸쳐 진료·틀니관리 등 제공 2026-09-3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9일 목포시 목포시치과의사회와 방문구강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치과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 구강 상태를 살피고 지속적인 관리까지 지원하는 방문구강 서비스를 운영한다.


목포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목포형 통합돌봄 ‘목포돌봄365’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방문구강 서비스를 마련했다.


방문구강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해 치과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다. 1회차에는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 치주질환 치료 등을 진행하고, 2~7회차에는 치위생활동가가 구강위생관리와 틀니관리, 구강근육 마사지 등을 지원한다.


목포시는 지난 29일 목포시치과의사회와 방문구강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연계해 방문구강진료를 추진한다.


또 목포과학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해 치위생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대상자에게 배정해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직접 찾아가는 구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식사와 일상을 돕겠다”며 “방문진료부터 방문구강까지 의료·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목포돌봄365’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5개 분야 43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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