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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종교계와 손잡고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 민‧관 협력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6-07-09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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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8일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가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순 관내 기독교 목회자와 화순군보건소,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화순군 종교계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 전반부에서는 참석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지역사회 자살 현황 공유 ▲자살예방사업 안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방안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깊이 공감하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종교계와 지역사회가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1-374-46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사진 1. 화순군 종교계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종교계 간담회 단체 사진

사진 2. 화순군 종교계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종교계 간담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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